무한도전 방송금지 논란과 MBC경영진의 속내
자,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가며 과정을 짚어보자. 1) MBC 은 4월 1일 '국민내각' 특집을 방송할 예정이다. 이번 특집은 '2017년 국민들이 바라는 대한민국'의 모습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내용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4개월에 걸쳐 받은 1만 여건의 국민 의견 중 가장 많은 공감대를 얻은 일자리, 주거, 청년, 육아 등의 주제별로 각 정당별로 전문성에 초점을 맞춘 의원들을 섭외해 녹화를 진행했다고 한다. 국민대표 200명이 대한민국에 필요한 새 법안을 제안하고, 현직 국회의원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입법을 도우는 역할을 맞는다고 한다. 입법도우미로는 정의당 이정미, 바른정당 오신환, 국민의당 이용주, 자유한국당 김현아,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5명이 출연한다. 2) 자유한국..
쇼오락후비기
2017. 3. 30.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