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홈피 글 남긴 '마포구 약국' 찾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개방 전면재협상 요구가 조중동 폐간 운동으로 확산되면서 조중동에 광고한 기업들까지 '참을 수 없는 순정'을 가진 시민들로부터 거센 광고철회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매일마다 '숙제'를 내고,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숙제검사'(다음 카페 '조중동 폐간 국민 캠페인')까지 하면서 조중동에 광고한 기업들에 항의하는 바람에 조중동에 광고를 하지 않겠다는 기업이 속출하고 있고, 따라서 요즘 조중동 광고국이 '패닉' 상태에 빠졌다고 하더군요. 언제나 지면 경쟁을 하며 두껍게 나오던 조중동 신문이 눈에 띄게 홀쭉해지기도 했구요, 조중동 내부에서도 자사 보도 기조에 대한 여러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고 하네요. 조중동 광고국 "거의 패닉상태"(미디어오늘) ", 마침내 됐다!"(뷰스앤뉴스) , 광고 줄어 감..
코후비기(잡설)
2008. 6. 12.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