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비판 조선일보 사설에 "병신 종합선물세트" 등장
"뇌는 장식품", "MB빨대", "국민을 호구로 만든 사람", "병신 종합선물세트", "아가리", "쓰레기".... 차마 글로 옮기기에 민망한 이 표현들은 바로 11월 7일 조선일보 사설에 등장한 것들이다. 조선일보의 사설 제목은 . 제목에서 보듯 조선일보는 트위터에 올라오는 무분별한 막말을 문제삼고 있다. "인터넷·트위터 여론이 자기편이 아닌 상대방에겐 서로 인격훼손의 저질 공격을 퍼붓는 식이라면 인터넷·트위터는 소통(疏通)의 도구가 아니라 저주의 무기가 될 뿐"이라는 것이다. 급격하게 자신들의 여론 장악력을 위협하고 있는 SNS를 흠집내고, 그 영향력을 축소시키려는 조중동의 공격이 시작된지는 이미 오래다. 그래서 SNS를 공격하는 조중동의 의도는 너무나 뻔하지만, 그렇더라도 SNS의 부정적인 면을 지..
찌라시후비기
2011. 11. 7.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