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의 '한명숙 죽이기' 삼단콤보
1단 콤보. '곽영욱 의혹' 기정사실화하기 오늘 동아일보 사설 에서는 2006년 12월 말 총리공관에서 있었던 '한명숙-정세균-이원걸-곽영욱 오찬회동'에 대해 "어떻게 보더라도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다"며 "흡사 곽 전 사장을 위한 취직 대책회의같이 돼버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 사건에 좀 더 관심을 갖는 이유는 이 같은 인사청탁 비리가 지난 정부 시절에만 있었겠느냐 하는 점"이라며 "오늘의 이명박 정권에선 이런 비리의 재판이 벌어지지 않고 있다고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겉으로는 이명박 정권에서의 인사비리 가능성을 우려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이 같은 인사청탁 비리", "이런 비리"라면서 아직 그 어떤 진실도 밝혀지지 않은 '곽영욱 의혹'을 기정사실로 굳히기하기 위..
찌라시후비기
2009. 12. 24.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