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사돈 '효성' 의혹, 조중동엔 없다
이명박 대통령의 사돈인 조석래씨가 회장(MB와 조석래의 관계는 아래 '펼쳐보기' 참조)으로 있는 효성그룹을 둘러싼 의혹이 마치 고구마 줄기에 고구마가 줄줄이 따라 나오듯 연이어 터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제기되는 의혹의 구체성에 비해 검찰의 수사는 무성의하기 이를데 없어 '봐주기 수사'라는 비난 또한 거세게 일고 있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이명박 대통령 사위의 큰아버지 다음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를 보자. 전경련 회장은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맡고 있다. 조석래 효성 회장의 동생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이 이명박 대통령의 딸 이수연 씨의 시아버지다. 이수연 씨의 남편인 조현범 씨는 한국타이어 부사장이다. 조석래 효성 회장의 부친이자 효성의 창업주인 고 조홍제 씨는 이병철 회장과 동향으로, 오늘..
찌라시후비기
2009. 10. 21.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