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한나라당이 검찰 탄핵할 때는 감싸더니
동아일보는 11일자 6면 전체에 , , 라는 3건의 기사를 통해 대통합민주신당(이하 대통합신당)이 10일 BBK 사건을 수사한 김홍일 서울지검3차장, 최재경 특수1부장, 김기동 특수1부부장에 대해 발의한 ‘탄핵소추안’을 정략적으로 흠집내는 데 열을 올렸다. 동아는 12일에는 4면에서 을 대문짝만하게 싣고는, 2004년 한나라당이 주도한 '노무현 대통령 탄핵'과 이번 '검사 탄핵'을 동일선상에 놓고, 순전히 '정략적'으로 다뤘다. 대통합신당이 이번 탄핵소추안 발의로 '지지층 결속'에 나서고 있다는 것. 5면에도 등의 기사를 싣고 '탄핵소추안'을 흠집냈다. 하지만 동아의 기사에는 대통합신당이 10일 발의한 ‘탄핵소추안’에 대해서는 별다른 설명도 없이 탄핵에 대해 부정적인 주장만 부각시켰고, 특히 검찰의 ‘반..
찌라시후비기
2007. 12. 12.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