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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청부칼럼' 쓰는 배인준 EBS 감사님!

    2016.03.16 by hangil

  • 언론도 선주협회 로비대상...외유 뒤 칼럼 써

    2014.04.30 by hangil

  • '탈북자 총살' 보도가 미심쩍은 이유

    2011.11.08 by hangil

  • 중앙일보의 나경원·박원순 사진 비교해보니

    2011.10.14 by hangil

  • 박-나 여론조사, '동아일보의 저주' 이번에도?

    2011.09.27 by hangil

  • 구미 시민 여러분, 이래도 조중동 보시렵니까?

    2011.05.11 by hangil

  • 삼성의 갤럭시탭 판매량 오보 주장, 증명됐나?

    2011.03.09 by hangil

  • 이석현 폭로, '소송감'은 되어도 '1면감'은 아니다

    2011.01.14 by hangil

'청부칼럼' 쓰는 배인준 EBS 감사님!

동아일보에 대해서는 '언론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며 이 블로그에서 언급하지 않기로 했지만(-->앞으로 더 이상 '동아일보'를 건들지 않겠습니다), 오늘 동아일보를 보고 완전히 '막장'에서 헤매고 있는 꼴이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어 한 마디 하지 않을 수 없다. 오늘자 동아일보 '배인준 칼럼'부터. 배인준에 대해서는 예전에도 한 번 글을 쓴 적이 있다. --> 김대중·류근일 주필을 잇는 '거필' 배인준 주간 배인준은 최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의 회장으로 선출된 인물이다. 방귀 꽤나 뀔 수 있는 자리에 앉은 셈인데, 그런 이가 쓴 칼럼이 참 '막장'이라는 말밖에 안 나온다. 배인준은 이 칼럼에서 김석기가 사퇴한 뒤 "지난 대선 때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에 열심이었던" '어느 인사'가 전화를 걸어와 '김석기 사..

찌라시후비기 2016. 3. 16. 14:53

언론도 선주협회 로비대상...외유 뒤 칼럼 써

세월호 침몰 참사를 계기로 해운 관련 업계 및 기관 전반으로 수사를 펼치고 있는 검찰이 4월 29일 한국선주협회를 압수수색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검찰은 선주협회와 이들 단체들이 포함된 해양산업총연합회가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로비를 벌인 정황을 포착"해 압수수색을 한 것이라 한다. 확인 결과, 선주협회는 지난해 5월 4박 5일 일정으로 새누리당 국회의원 5명(박상은 의원, 정의화 의원, 김희정 의원, 이채익 의원, 주영순 의원)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항과 싱가포르의 싱가포르항 등 해외 항만 시찰을 지원했다. 일정 중에 '간담회'도 있었는데 "해운위기 극복을 위한 국회의 지원방안"이 주제였다.(자세한 내용은 문화일보 기사 참조) 그리고 선주협회는 국회의원뿐 아니라 언론을 상대로도..

뉴스후비기 2014. 4. 30. 14:40

'탈북자 총살' 보도가 미심쩍은 이유

처음 북한을 탈출하던 어떤 남자가 북한군에 의해 사살됐다는 보도를 접한 것은 11월 7일 네이버 뉴스캐스트에 뜬 기사에 의해서다. 탈북자단체 관계자가 '증언'했다는 이 기사는 처음부터 미심쩍었다. 네이버 뉴스캐스트를 봐 온 사람이라면 알테다. 네이버 뉴스캐스트에 북한과 관련해 얼마나 많은 '낚시성 기사'가 우후죽순 쏟아지는지를. 사실 관계를 알 수 없는 북한 관련 소식들이 국내 인터넷언론들의 주요 돈벌이 수단(트래픽을 높이는)이 된지는 이미 오래다. 그리고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은 사실이, 또 제목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 뻥튀기돼 호기심을 자극해 독자의 클릭을 유도하게 된지도 이미이미 오래다. 최근만 하더라도 북한 김정은이 1년 전에 결혼했고, 부인은 2살 연하의 김일성대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여성이며, 미..

뉴스후비기 2011. 11. 8. 14:38

중앙일보의 나경원·박원순 사진 비교해보니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근래 들어 유례를 찾기 힘든 편파보도가 이뤄지고 있다. 선거 시기 마다 조중동 등 거대족벌신문을 비롯한 언론에서 왜곡편파보도를 했지만, 이번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이뤄지는 편파보도는 비교가 힘들 정도다. 조중동은 물론, 대부분의 신문과 KBS와 MBC 공영방송까지 일치단결 합심해 박원순 후보에게 불리한 보도를 노골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마치 서울시장 후보가 박원순밖에 없는 것처럼 '후보검증'은 오로지 박원순에 대한 한나라당의 인해전술식 네거티브 공세만 언론에서 다뤄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이명박 정권에서 한자리 차지한 사람들에게 쏟아졌던 의혹(뿐 아니라 사실로 밝혀진 것까지)에 견줘서는 도저히 깜이 안되는 박원순 관련 의혹들이 하루하루 조금씩 윤색되어가며 연일 지면을 도..

찌라시후비기 2011. 10. 14. 14:10

박-나 여론조사, '동아일보의 저주' 이번에도?

오늘 동아일보가 1면에 이라는 제목으로 여론조사 기사를 게재했다. 동아일보는 "'안철수 바람'을 타고 줄곧 선두를 유지해온 범야권의 박원순 변호사를 한나라당 후보로 확정된 나경원 최고위원이 바짝 추격해 박빙의 대결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나 최고위원(44.0%)은 박 변호사(45.6%)를 오차범위 내인 1.6%포인트 차로 따라잡았다"고 전했다. 특히 "단순 지지율에선 나 최고위원(34.1%)이 오히려 박 변호사(32.2%)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고도 덧붙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동아일보가 25, 26일 코리아리서치센터(KRC)에 의뢰해 서울시민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로 직접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아일보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7%라고 밝혔다. 동아일보가 1면..

찌라시후비기 2011. 9. 27. 17:42

구미 시민 여러분, 이래도 조중동 보시렵니까?

구미 단수 대란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월 8일 오전 10시 30분쯤 경북 구미시 해평면 낙동강에서 한국수자원공사가 설치한 낙동강 광역취수장의 취수용 가물막이가 수압에 못이겨 50m 가운데 20여m가 유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구미취수장으로 가는 물공급이 끊겨 구미시는 물론 김천·칠곡의 식수 등 생활용수 공급이 중단됐고 구미국가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도 중단됐다. 이번 사고로 인한 식수 공급 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은 구미 39만1000명, 칠곡 9만8000명, 김천 8000명 등 무려 50만명에 이른다. 어떤 시민이 다음 아고라에 '구미 단수 보상해주세요'라고 올린 글을 보면 "밥 지어 먹는것 조차도 힘들고 씻는 건 엄두도 못내고 심지어 변기 물을 내리지 못해 고통은 더욱 가중 되었다"고 ..

찌라시후비기 2011. 5. 11. 17:47

삼성의 갤럭시탭 판매량 오보 주장, 증명됐나?

지난달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의 판매량을 두고 해프닝성 논란이 벌어진 적이 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삼성전자의 한 임원의 발언을 빌어 '갤럭시탭이 200만대가 팔렸다'는 삼성전자의 발표가 사실이 아니라는 기사를 보도했는데, 알고 보니 WSJ이 삼성전자 임원의 코멘트를 잘못 듣고 '오보'를 냈다는 것이다. 알만한 사람은 아는 내용이니 간단히 이 '해프닝'을 소개하자면 이렇다. 삼성전자의 실적발표가 있었던 1월 28일 어떤 질문자가 "갤럭시탭이 출하물량은 많지만 소비자 구매 대수는 매우 적다는 얘기를 들었다. 출하물량과 소비자 구매 대수를 구분해 말해달라"고 질문했는데, WSJ는 이 질문에 대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해외마케팅 이영희 전무가 "갤럭시탭 판매량은 통신사 판매 물량(sell..

SNS/IT 후비기 2011. 3. 9. 18:52

이석현 폭로, '소송감'은 되어도 '1면감'은 아니다

민주당 이석현 의원이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 아들의 서울대 로스쿨 부정입학 의혹을 제기했다 사실무근으로 드러나면서 망신과 함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확인 과정을 거치지 않은 정치인의 무책임한 폭로는 당연히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또한 무책임한 폭로를 제기한 정치인은 그에 걸맞는 책임을 지는 것 역시 당연하다. 이석현 의원의 폭로로 명예를 훼손당한 안상수 대표가 소송을 제기한다고 하는데,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이석현 의원은 소송 결과를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석현 의원의 허위 폭로가 얼마나 중대한 일인지, 얼마나 큰 비판을 받아야 하는지는 또 다른 문제다. 오늘 중앙일보와 동아일보는 이석현 의원의 무책임한 폭로를 1면에 보도했다. 특히 중앙일보는 라는 제목으로 1면 머리기사로 올렸다. 자, ..

찌라시후비기 2011. 1. 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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