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김미화의 목소리 출연까지 막나?
앞으로 KBS에서는 김미화씨의 모습은 물론 목소리조차 들을 수 없게 될 모양이다. 그리고 명진 스님의 인터뷰도 KBS에는 등장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오늘 언론노조 KBS본부(KBS새노조)가 발표한 성명에 의하면, 어제 KBS는 김인규 사장이 주재한 임원회의에서 '일부 프로그램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내레이터가 잇따라 출연해 게이트키핑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고 한다. 이런 지적은 '임원회의 결정사항'이라는 형태로 제작현장에도 하달됐다고 한다. 관련글 : 윤도현·김제동 그리고 김미화,KBS에 진정 블랙리스트가 존재하는가? KBS 임원회의에서 문제 삼은 프로그램은 4월 3일 방송된 (다큐3일) '도시의 기억 종로 장사동 기계공구골목 72시간'이고, '논란의 대상'이라고 한 내..
다큐후비기
2010. 4. 6.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