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진정한 '땡李뉴스'의 시대를 열다
12월 4일 새벽, 이명박 대통령 가락동 농산물시장을 찾았다고 한다. 어려운 경기에 힘들어 하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농민을 위한 조직은커녕 돈벌이에 치중하는 농협을 질타했다고 한다. 뭐 좋은 일이다. 어려운 현실에서 대통령이 민심을 살피러 직접 현장을 나가는 것을 두고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런데 관련한 SBS '8시뉴스'를 보는 순간, '정말 이건 아니다'는 생각이 확 치밀어 올랐다. SBS '8시뉴스' - (
뉴스후비기
2008. 12. 5.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