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는 '배현진 데스크'?
오늘자 기자협회보 기사.MBC 뉴스데스크 앵커가 다음 달 중순 가을 개편에 맞춰 교체될 예정이라는데,남자 앵커는 현재 아침뉴스인 '뉴스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는 이상현 기자가 유력하단다.여성 앵커는 지금 뉴스데스크 앵커인 배현진 아나운서가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라 한다. MBC의 한 기자의 전언에 의하면 "이미 내부에서 조심스럽게 이상현-배현진을 투톱으로 하는 스팟 광고를 찍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배현진이다. 뉴스데스크 앵커야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최근에는 거의 뉴스데스크를 시청하지 않지만 가끔씩 채널 돌리다보면 비교적 교체 시기가 잦은 거 같기도 하다. 한동안 권재홍이 주로 하다, 이후 박상권으로 바뀐 것 같더니, 또 어느새 박용찬 앵커가 진행하다..
뉴스후비기
2015. 10. 28.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