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 이덕화의 이명박 지지에 대한 잡생각
엄홍길 대장이 출연했던 '무릎팍 도사' 두 편을 두고 시청자들의 평도 좋고, 각 매체의 평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나도 "엄홍길 편 '무릎팍도사', 색다른 '인터뷰 프로그램' 가능성을 열다"며 평가한 바 있다. 많은 시청자들은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엄 대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가슴 찡한 감동을 전해 받았으며, 기분 좋은 웃음도 선사받았다. '무릎팍 도사'로 인해 엄 대장의 인기도 높아지고, 대중들의 관심도 커졌다. 그런데, 이렇게 지상파 방송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와 호감이 높이 치솟자마자 엄 대장은 또 다른 '구설수'에 휩싸이고 말았다. 엄 대장은 27일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경선 후보의 경선대책위 문화예술지원단에 이덕화 등 연기자들과 함게 합류하고 문화예술지원단 상임고문으로 임명장도 받았다. 문..
코후비기(잡설)
2007. 6. 28.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