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조·박근혜 카퍼레이드는 사람 사는 도리"라는 선관위
중앙선관위가 3월 28일 이란 보도자료를 통해 손수조의 이른바 '3,000만원으로 선거 뽀개기' 파기와 '박근혜-손수조 카퍼레이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3,000만원 선거 뽀개기 관련 입장은 제껴두고 박-손 카퍼레이드에 관한 선관위 입장만 살펴보자. 먼저, 애초 두 사람의 카퍼레이드가 선거법 위반 논란을 일으켰을 때 '계획성과 목적성, 능동성, 구체적 행위가 없다'는 이유로 불법선거운동이 아니라고 했던 선관위는 이번 발표에서는 그런 주장은 전혀 하지 않고, "이번 선거에서 여당대표자가 자당 추천 지역구후보자를 격려하기 위하여 부산을 방문하자 그 소식을 접한 지역의 당원과 일반유권자가 이를 환영하기 위하여 운집한 상황에서 여당대표자와 지역구후보자가 선루푸가 장착된 차량에 동승하여 함께 손을 흔들면서 1..
뉴스후비기
2012. 3. 28.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