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민 씨, '괴물'은 되지 맙시다
4월 29일 방송된 광우병 관련 PD수첩의 이른바 '번역자'라는 '정지민'이 자신의 까페에 '7/15 "해명방송" 앞두고- CJD 관련'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개인적 판단으로 일부러 굳이 찾아들어가 방문자 수를 늘려줄 가치는 없다고 판단되어 까페 주소 등을 지웠습니다. 굳이 찾아가고 싶으신 분은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나올겁니다.. --;) 아주 장문의 글인데요. 긁어서 한글에 옮겨보니 빈칸 포함해서 A4 19장이 나오고, 글자수는 16,000자가 넘네요.. 정 씨는 이 글을 쓴 이유가 자신이 볼 때 PD수첩이 15일 할 예정인 '해명방송'이 "핵심적인 반박이 되지 못한다"는 것과, 1. 내가 제기하는 문제들이 결코 사소한 단어 몇 가지의 오역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 2. 미국 취재자료의 상당부분 내용을..
코후비기(잡설)
2008. 7. 15.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