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팔수록, 선택약정 가입할수록 손해"라고?
아이폰7이 출시되면서 통신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이통3사들이 제각각 이른바 '불법보조금'을 뿌려대며 가입자 유치경쟁에 뛰어들었기때문이다. 그런데 공시지원금을 초과하는 불법보조금을 뿌려대면서까지 한명이라도 더 끌어올려고 야단인 상황에서 "아이폰7 가입자가 늘어도 이통사들은 반갑지 않다"는 류의 기사가 제법 쏟아지고 있다. [아이폰7돌풍]선택약정 가입 80%…속끓는 이통사 아이폰7 판매돌풍, 이통3사 수익성에 주름살 될 수도 애플, 단통법 뒤에서 '단물'만 빼먹나 이들 주장의 핵심과 그 근거가 되는 내용을 추려서 정리해보자. 1) 단통법, 즉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후 이동통신 가입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공시지원금(+판매점 지원금)' 또는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SNS/IT 후비기
2016. 10. 27.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