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강조한 2MB, '멍청한 대중 꼬시기'였군
많이들 아시죠? 문화부가 홍보지원국 소속 공무원 12명의 '정책 커뮤니케이션 교육' 자료로 활용했다는 ‘공공갈등과 정책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이라는 자료에 대해서요? 박찬희 중앙대 경영학 교수라는 사람이 프리젠테이션 자료로 만들었다는 이 문건의 내용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블로거들과 네티즌들이 여기저기서 문제를 삼으셨으니 여기서 새삼 다시 인용하진 않겠구요. (근데, 박찬희 라는 분... 원래 발언에 문제가 많은 사람이더만요..“기업 지배구조 논의는 재벌 조지기” 강연논란) 혹시 아직 모르시는 분이 계신다면, '한겨레21'이 보도한 “부정적 여론 진원지, 적극적 관리 필요”라는 기사를 보심 되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좀 문제 삼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멍청한 대중은 비판적 사유가 부족. 잘 꾸며서 재..
코후비기(잡설)
2008. 5. 29.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