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아 사태, 중앙일보의 책임을 묻는다
옴니아2 보상을 둘러싼 논란이 날이 갈수록 가열되고 있다. 삼성 측에 보상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모임이 '옴니아2 집단보상 준비 카페'에서는 지난 15일 운영진이 삼성과의 협상이 결렬됐음을 보고하고 '삼성 불매운동', '옴니아 안티 동영상 제작 배포' 등 집단행동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삼성과 SKT 측에서는 "보상 협상이 결렬된 게 아니"라며 "기다려달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옴니아2 사용자들의 인내는 이미 한계에 다다라 급기야 옴니아2를 망치로 때려부수는 동영상이 유투브에 올라오는가하면 '옴니아2 화형식 동영상'까지 올라왔다. 옴니아2 사용자들이 삼성 측에 보상을 요구하는 근거는, 삼성과 SKT에서 옴니아2를 애플 아이폰과 비교하며 과장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했고, 업..
SNS/IT 후비기
2011. 4. 20.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