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서울대 교수를 어찌할거나-윤교수 조선 칼럼에 대한 패러디 장난질
아래 글은 오늘(11/2) 조선일보 시론 란에 게재된 윤석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의 이란 칼럼에 대한 "패러디 장난질"이다. 참으로 낯짝이 두껍고 두꺼운 사람이다. 그 철면피함에 질리다 못해 경외감이 든다. 헌재의 미디어법 무효청구 기각 판결을 두고 다시금 목청을 세우는 윤석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같은 사람 말이다. 애당초 깜이 되지 않는 코미디 같은 소송이었다. 최종 표결 당시의 상황으로만 국한해 보자. 대리투표, 이중투표, 일사부재의 원칙을 위배한 재투표의 문제가 있었음에도 법이 무효가 아니다? 문제의 본질을 비켜간 판결임은 물론 일반인의 상식을 뒤집는 잘못된 판결이었다. 미리 본회의장을 점거하고, 의장석을 원천봉쇄한 걸 비롯해 숫적 우세를 앞세워 야당 의원들을 바닥에 내팽개치기까지 하면서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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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2.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