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찌라시’로 전락한 동아일보, 이명박 함께 심판하자
오늘 동아일보를 보며, “내가 BBK를 만들었다”는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육성 동영상을 본 것 이상의 충격과 경악을 금할 수 없다. 도대체 동아일보는 어디까지 전락할 것인가. 그동안 ‘BBK와 무관하다’고 밥 먹듯 거짓말을 일삼아온 이명박 후보의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난 지금까지도, 도대체 동아일보는 어쩌자고 ‘이명박 감싸기’에 ‘올인’하는 것인가. 정녕 동아일보는 ‘이명박 찌라시’라는 수치를 안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싶은가. 12월 16일 공개된 이른바 ‘이명박 동영상’은 그 동안 이명박 후보가 입만 열면 ‘나는 BBK와 무관하다’고 해왔던 말을 일거에 뒤엎는 너무나도 명백한 증거자료다. 2000년~2001년 동안 수많은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BBK를 설립했다”고 일관되게 했던 말이 부인할 ..
찌라시후비기
2007. 12. 17.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