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20대 비대위원은 박근혜 얼굴마담?
한나라당의 '박근혜 비대위'가 출범하면서 그 면면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안철수 멘토'로도 알려졌던 김종인씨가 그렇고, 4대강사업 반대론자로 활약하며 '합리적 보수수주의자'로 이름난 이상돈 교수도 그렇다. 그리고 이 가운데 특히 20대 비대위원으로 지명된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가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대로부터 외면받는 한나라당이 20대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과 소통하고자 20대 비대위원을 깜짝 발탁한 것은 나름 긍정적인 변화다. 이준석 대표는 '디도스 검찰 조사 국민검증위원회' 위원장도 맡게 됐는데, 선관위 디도스 공격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반성 없이 넘어갈 수 없는 상황"이라며 조사를 철저하게 할 것을 건의했다고 한다. 또 "한나라당의 가장 큰 문제는 소통"이라며 "소통은 인위적..
찌라시후비기
2011. 12. 28.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