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발언 축소는 김은혜식 퍼블릭 서비스
청와대는 29일 이 대통령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와 한 회견에서 "아마 연내에 (김정일 위원장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본다"고 발언한 것을, "한반도 평화와 북핵 해결에 도움이 될 상황이 되면 연내라도 안 만날 이유가 없다"로 완화해서 브리핑했다가 회견 영상을 입수한 기자들에 의해 들통났다. - 2월 1일 한겨레 기사 중 논란이 되고 있는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의 사의 소동 사연을 정리하면 이렇다. 소동은 마무리되지 않았고, 현재 진행형이다. 대통령의 외신 인터뷰 내용을 '조작'한 사실이 기자들에 의해 '들통'나자 김은혜는 사의를 표명했지만, '사의'는 수리되지 않을 것 같다. 이동관 홍보수석은 이번 소동에 대해 "'연내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만날 것 같다'는 이 대통령 발언은 마치 지금 뭐가..
코후비기(잡설)
2010. 2. 1.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