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이 성적수치심 느꼈다는 기사, 누가 썼나?
웹서핑을 하다 야후에서 는 제목의 기사를 봤다. 그렇고 그런 연예 뉴스인 것 같아 그냥 넘어가려다 "제목"이라는 단어에 끌려 기사를 클릭했다. 무슨 '제목'이란 말일까? 매일경제의 연예매체 스타투데이가 쓴 이 기사에 따르면, 연기자 선우선은 최근 자신이 출연한 영화 '평양성' 제작발표회 때 선보인 발차기 모습을 사진을 찍어 "복숭아 엉덩이"라는 표현을 제목과 사진 캡션에 붙인 어떤 매체의 기사를 보고 "내가 배우라는 것을 떠나 한 여자로서 생각해봤을 때 성적 수치심이 느껴질 정도였다"고 말했다. 선우선은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다 털어버렸다”며 “그 매체에서도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했고, 시간이 지나서일지 모르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재미있을 수 있겠다 싶더라”고 말하긴 했지만, “마치 성적으로 ..
찌라시후비기
2011. 1. 14.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