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찾기 놀이' 해보실라우?
한동안 너무 심각하고 우울한 글만 쓴 것 같아, 오늘은 한 번 가볍게 웃고 넘어갈 만한 내용을 소개하도록 할께요. ^^ 한겨레를 구독하는 저로선 매주 목요일이면 손꼽아 기다리다 찾게되는 지면이 있습니다. 바로 'ESC' 섹션인데요. '한겨레 매거진'이라 이름붙은 'ESC'에 대해 모른다면 말을 마시고, 한겨레를 구독하든지, 목요일 가판에서 구매하든지, 인터넷에서 보시든 기회 되실 때 ESC의 매력에 푸~욱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이 목요일이죠. 역시 ESC를 찾아봤습니다. 대박이더군요 ㅎㅎ. 적어도 저에겐. 오늘 ESC의 메인테마는 이른바 '인터넷 폐인용어'를 다루고 있었는데요. 기사 자체도 재밌긴 한데, 저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일러스트였습니다. 자, 위 이미지가 오늘 한겨레 ESC 1면에 게재된 일..
코후비기(잡설)
2009. 6. 4.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