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마하, LGU+는 반격의 계기 마련하나
LGU+에서 새로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다음달 출시된다고 한다. 이름은 옵티머스 마하. 애초 이름이 '옵티머스 허브'로 알려졌던 LG-LU3000의 정식 이름이 '마하'로 붙여진 것이다. 옵티머스Q에서부터 시작해, 옵티머스Z, 옵티머스원으로 이어졌던 LG전자의 옵티머스 계열의 스마트폰이 마하에 이르렀는데, LG-LU3000는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터라 '마하'가 붙여진 것 같다. 직전 옵티머스원이 보급형이었다면 옵티머스 마하는 프리미엄급이라고 한다. 네이밍이 상당히 직관적이고 한편으로는 저렴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마하'라는 용어는 어릴적 친구들과 초음속 비행기를 보며 수다를 나눌 때 주로 등장했던, 어찌보면 추억의 단어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마하'라는 이름을 가진 이 스마트폰은 ..
SNS/IT 후비기
2010. 11. 25.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