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한나라 지지율 급락, 조선·동아엔 없다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고 2일 지난, 5월 25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한사연)가 전국의 성인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MB에 대한 지지율이 27.4%로 나타났다. 한사연의 4월 18일 조사에서 32.7%가 나온 것에 비해 5.3%나 떨어져 20%대로 나타난 것이다. 반면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60.6%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지지율은 그보다도 훨씬 낮은 21.5%로 '현 정부 출범 이래 최저'라고 한다. 지난 4월 31.4%보다 9.9%가 떨어졌다. 반대로 민주당은 지난 4월 13%보다 7.8%나 올라 20.8%로 한나라당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나왔다. ※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는 ±3.7%p 또 다른 여론조사기관인 리얼..
뉴스후비기
2009. 5. 28.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