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료 올려달라며 막나가는 KBS구노조
딱 한가지만 분명하게 이해하고 이후 글을 읽으시길 바란다. 지금 KBS에는 2개의 노조의 있다. 하나는 단식까지 하며 특보사장 임명을 반대하다 나중에는 특보사장과 함께 떡까지 함께 자른 'KBS노동조합' 이른바 'KBS구노조'이다. 또 하나는 그 노조에 반대한 KBS구성원들이 'KBS를 다시 세우겠다'며 새로 만든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이른바 'KBS새노조'다. 여기서 언급하는 KBS노조는 이른바 '구노조'다. 두 노조의 차이는 아래 관련글을 참조하시라. (관련글 : 김인규와 떡 자른 강동구, 이제 강동구답다 / "수신료 거부, 참을 수 없이 가볍다"는 KBS'구'노조) 본론으로 넘어가서, 최근 KBS는 수신료 인상에 목을 매고 있다. MB 특보출신의 낙하산 사장 김인규가 들어와서 KBS 방송이..
코후비기(잡설)
2010. 6. 25.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