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탭10.1은 양복주머니에 안들어가는데 어쩌나
삼성의 갤럭시탭2, 아니 '갤럭시탭 10.1'이 공개됐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Mobile World Congress) 2011'에서 공개된 '갤럭시탭 10.1'에서 '10.1'은 바로 화면크기 10.1인치를 가르키는 이름이다. 그만큼 크기를 내세운다는 의미가 될 터인데, 공개된 갤럭시탭 10.1의 크기와 그 이름을 접하며 약간의 혼란과 생뚱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일단 기기 자체에 대해서는 전혀 딴지를 걸거나 흠집을 낼 의도가 전혀 없다. 구글의 태블릿PC 전용 OS 허니콤 기반에 1GHz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갤탭10.1은 1280X800 해상도의 WXGA TFT LCD와 듀얼 서라운드 사운드의 스피커가 장착됐다고 한다. 또 제품 후면에는 8백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
SNS/IT 후비기
2011. 2. 14.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