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애플 특허전쟁'에 등장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그야말로 '깜놀'할만한 '뉴스'(라기보다는 '토픽'에 가까운)가 등장했다. 애플과 특허전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이, 자신들의 갤럭시탭 10.1을 두고 '아이패드를 베꼈다'고 주장하는 애플에 반박하기 위해, '애플이 특허 낸 아이패드의 디자인은 1968년 나온 영화 에 나오는 태블릿PC의 디자인'이라며 '애플의 아이패드 디자인 특허는 무효'라고 주장했다는 '뉴스'다. 이 같은 내용은 소프트웨어와 모바일기기의 특허 관련 뉴스를 다루는 전문블로그 'FOSS PATENTS'(http://fosspatents.blogspot.com/2011/08/samsung-cites-stanley-kubricks-2001.html)에 소개돼 알려졌다. 'FOSS PATENTS'에 따르면 삼성은 이 같은 주장을 하기 위해 미국 ..
SNS/IT 후비기
2011. 8. 24.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