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테터링, 인터넷 사용 장벽을 허문 느낌
직업적으로든, 다른 용도로든 노트북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사무실 바깥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일도 제법 많을 것이고, 그러다보면 인터넷이 연결되는 환경을 선호하게 된다. 요즘이야 촌스럽게 랜선을 꽂지 않고도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으니 노트북만 들고 있으면 사실 사무실이 그닥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특히 와이파이로 무선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는 곳이면 노트북 이용자들도 모여들기 마련인데 커피전문점이 가장 대표적인 경우라 하겠다. 요즘 같이 무더운 여름이면 시원한 커피가게에서 아이스커피 마시며 노트북 열고 이런저런 작업을 하는 사람들을 보는 것은 이미 익숙해진 풍경이다. 하지만 피치못할 사정으로 그런 커피가게를 이용할 수도 없는 환경, 즉 와이파이가 잡히지 않는 환경에서 급하게 노트북..
SNS/IT 후비기
2010. 7. 13.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