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냐하면,
나는 별일 없이 산다. 뭐 별다른 걱정없다.
나는 별일 없이 산다. 이렇다 할 고민 없다.
4월 6일 동아일보 사설
4월 6일 조선일보 사설
4월 6일 중앙일보 사설
그게 뭐냐면,
나는 별일 없이 산다. 뭐 별다른 걱정없다.
나는 별일 없이 산다. 이렇다 할 고민 없다.
4월 6일 조선일보 '전문기자 칼럼'
3월 13일 동아일보 '기자의 눈'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북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다고, 갑자기 뉴스속보를 때리고 난리법석을 쳐도,
나는,
날씨 좋은 일요일 봄구경을 나갔다.
식목일이어서 나무 심으러 갔다.
이제 막 개막한 프로야구를 봤다.
(덧, 이런 저런 세상사에 많은 영감을 주는 '장기하와 얼굴들'에게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