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노인' 발언과 김무성 '아새끼' 발언
지난 2004년, 4월 15일 있을 16대 국회의원 선거를 20여일 앞둔, 3월 26일 당시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 "미래는 20,30대들의 무대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한 걸음만 더 나아가서 생각해보면 60대 이상 70대는 투표 안해도 괜찮아요. 꼭 그분들이 미래를 결정해 놓을 필요는 없단 말이에요. 그분들은 어쩌면 이제 무대에서 퇴장하실 분들이니까…그분들은 집에서 쉬셔도 되고…. 2,30대는 지금 뭔가 결정하면 미래를 결정하는데 자기의 이해관계가 걸려있잖아요. 무대에 올라갈 사람이란 말이에요. 이해관계로 봐도 투표에 참여하는 게 자기의 이익이라고요. 자기들 운명을 자기가 결정하는건데…." 대구지역 언론사와의 간담회 직후 국민일보 총선기자단 VJ팀과의 인터뷰에서, 20~30대..
코후비기(잡설)
2010. 5. 25.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