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듯 없는 듯 지내던 ‘의전 총리’"의 한 말씀
어제(4/1), 전경련 등 경제5단체가 '특검 장기화에 따른 기업경영 위축과 국가경제 불안을 걱정하는 경제계의 입장'이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경제5단체는 이 성명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 삼성에 대한 특검의 수사가 장기간 지속되는 것은 해당기업과 협력업체는 물론 국가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서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특검의 장기화는 기업 경영전반에 심각한 차질을 준다’, ‘특검은 삼성의 협력업체 경영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다’, ‘특검은 국가경제의 활력회복과 대외신인도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지난 3월 중순 한 차례 기간을 연장한 삼성 특검이 다시 재연장할 가능성이 커 그것을 막아보겠다고 나온 것입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우리 경제계는 특검이 조속..
뉴스후비기
2008. 4. 2.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