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이명박 후보에게 완전히 줄섰나
7월 2일 경향신문이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예비후보와 관련해 “처남 김재정씨가 1982~91년 사이 전국에 걸쳐 47곳의 부동산을 보유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후보 관련 의혹을 제기한 데 이어, 3일에는 한겨레신문이 “서울시가 이명박 전 서울시장 재임 때 그의 이름으로 된 건물 두 채가 있는 서울 서초구 법조단지의 고도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의 ‘도시 정비계획’을 구청에 내려보내 결국 제한이 풀린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또 경향과 한겨레는 3일 이 후보의 형제들이 보유하고 있던 은평구 진관외동 땅이 은평뉴타운 사업지구로 지정되면서 10여 억의 토지보상금을 받았을 것이라며 이 후보 관련 도덕성 논란을 제기했다. 경향과 한겨레의 이 후보 관련 의혹 보도는 합리적 수준 경향과 한겨레의 보도는 ‘아니면 ..
찌라시후비기
2007. 7. 5.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