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동아일보 김재호 사장 훅~보낼까?
한겨레가 연일 동아일보 사주인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 겸 발행인과 동아일보 일부 간부의 '주식 불공정거래' 의혹을 보도하고 있다. 한겨레가 제기하고 있는 의혹은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이 OCI(구 동양제철화학)와 관련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50억원 이상의 부당 시세차익을 거두었다는 것이다. 한겨레는 이같은 의혹을 금융감독원이 자체 조사 결과 김재호 사장 등의 혐의를 잡고 검찰에 '수사 통보'한 내용을 토대로 보도하고 있다. 즉 단순히 한겨레가 의혹을 제기하는 수준이 아니라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 등 금융당국이 이미 충분한 조사를 통해 상당한 정도의 혐의를 이미 포착했고, 이에 따라 검찰에 자료를 넘겨 '수사 통보'를 한 상태라는 것이다. 한겨레는 지난 10일 1면에서 에서 처음 김재호 사장 관련 의혹을 제..
뉴스후비기
2009. 7. 13.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