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만으로 MBC 예능프로 살릴 수 없다
‘이경규’만으로 MBC 예능프로 살릴 수 없다 과 이후 총체적인 시청률 난조에 휩싸였던 MBC가 지난 10월 31일 대대적인 가을개편으로 분위기 쇄신을 꾀했다. 하지만 개편 1주일을 갓 넘긴 현재 MBC는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 MBC ⓒMBC 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주고 있고, 다시 돌아온 의 ‘태릉선수촌’이 호평을 받는 등 몇몇 프로그램에서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지만 대체적으로 MBC의 가을개편은 실망스럽다. 특히 예능프로그램의 경우 안쓰럽기까지 하다. 이번 가을개편에서 MBC가 가장 내세웠던 것은 바로 간판 버라이어티프로그램 의 ‘대변신’이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신통치 않다. 비록 ‘몰래카메라의 부활’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개편..
쇼오락후비기
2007. 6. 18.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