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트윗 올릴 때마다 '경고문구' 뜨나
앞으로는 트윗을 올리거나 페이스북에 글을 남길 때 마다 "업로드된 내용은 검색엔진 등으로 실시간 확산되어 삭제가 불가능하다"는 따위의 경고문구가 뜰 지도 모르겠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어제 발표한 '소셜플랫폼 기반의 소통·창의·신뢰 구현 전략'에 따르면 그렇다. 방통위는 이 전략을 추진하게 된 배경을 다음과 같이 밝혔는데, ○ 스마트폰 보급 및 모바일 인터넷 활성화로 소셜네트워크 기반의 인터넷 서비스가 급성장하며, 사회·경제 전 분야에서 혁신과 변화를 선도 -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포털사(구글 등)의 방문자 수, 이용시간 등을 추월 - 쇼핑, 게임 및 B2B 등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의 결합이 가속화 ○ 소셜서비스의 생산적 활용을 통해 국가성장을 견인할 필요가 있으나, 우리나라는 체계적인 대응이 미흡..
SNS/IT 후비기
2011. 5. 3.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