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360', 좀 더 지켜보고 평가합시다
지난주 목요일(11월 13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생방송 시사투나잇'이 결국 폐지된 뒤, 이번주 월요일(11월 17일)부터 '시사360'이라는 프로그램이 시투가 방송되던 그 시간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이제 겨우 2회가 방송된 '시사360', 그런데 이 프로그램에 대한 비난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시사360'이라는 프로그램에 아직은 전혀 정이 붙을래야 붙을 수가 없는 실정이지요. 그토록 허망하게 '시투'라는 좋은 프로그램을 떠나보내고, 생뚱맞게 다른 이름을 달고 나온 프로그램을 어떻게 좋은 감정으로 대할 수가 있겠습니까? 더구나, 첫방에서부터 '왜곡'된 내용을 방송한 터라 시청자들의 비판을 달게 받아야 마땅하지요. 이른바 '인터넷 경제대통령'이라는 미네르바의 주장 가운데 통화스와프와 ..
다큐후비기
2008. 11. 19.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