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접었다
'내조의 여왕'과 관련해서만 이제 4번째 글이다. 관련글 : '내조의 여왕', 중산층의 삶을 포착하다 '내조의 여왕', 구질구질해지려나 성공한 코믹멜로 '내조'의 아쉬움 처음, 기대가 컸고, 드라마로서의 재미도 충분해서 그동안 관심을 가지고 '닥본사'를 실천해왔고, 이야기할만한 내용이 있으면 나름 열심히 글을 썼다. 하지만 이글만 쓰고 이제 더 이상 쓰지 말아야겠다. 이미 '내조의 여왕'과 관련해서는 살펴볼만큼 살펴봤다. 4회가 연장된 이후, 더 이상 '내조의 여왕'에서 살펴볼 새로운 건 없는 것 같다. 특히 어제(5월 11일) 방송된 17회에서 이제 '내조의 여왕'에 더 큰 기대를 가지는 건 무리라는 게 확인됐다. 드라마를 완성시키는 요소는 여러가지다. 연기자들의 연기력이 받쳐줘야 할테고, 연출자의 연..
드라마후비기
2009. 5. 12.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