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만들 버라이어티, 기대해볼까
이경규 씨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TV예능프로그램에 대해 "온가족이 보는 프로그램이 돼야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며 "자극성이 없고 행복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야 한다"고 '자신만의 철학'을 밝혔다. ('PD저널'의 이경규 인터뷰 기사 보기 : “저는 환갑 넘어도 버라이어티 할 겁니다” ) 다른 누구도 아닌 '이경규'씨가 이 같은 '철학'을 밝히다니!! 나는 '이경규' 씨가 예능프로그램에 대해 이같은 '철학'을 밝혔다는 것이 참으로 반갑다. 나는 왜 이렇게 오버하는가. 사실 나는 이경규 씨에 대해 선입견 내지 편견을 좀 가지고 있는 편이다. 좀 거슬러 올라가보자.(이하 '이경규 씨'는 '이경규'로 통일하겠습니다.. 양해 부탁...) 2007년 3월 이경규는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
쇼오락후비기
2008. 4. 4.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