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의 뮤직파티', '이문세의 음악동네' 들어보셨나요?
오늘 하루 MBC 라디오 FM4U를 들으며 귀가 즐거웠고, 재밌었다. 모든 시간 계속해서 라디오를 들을 수는 없었지만, 아침부터 약간 놀란 마음에 여유가 있을 때마다 라디오를 통해 그리고 인터넷 미니(mini)를 통해 FM4U를 들었다. 아침 출근길.. 여느때처럼 FM4U로 채널을 맞췄다. 8시대... 오상진 아나운서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출근길에 여유를 가져다줘야 했다. 그런데, 갑자기 특유의 비음을 가진 여성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이 목소린 현영 아냐?' 역시 현영이었다. 어라.. 왜 현영이 나오는거지? 오상진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아무리 그래도 12시 프로그램 진행자가 아침 진행자를 대신해 나오다니.. 이상한데...솔직히 라디오 진행자로서 현영은 별로 반갑지가 않고 더구나 아침 출근길에는 더욱 ..
코후비기(잡설)
2009. 12. 1.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