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행정관 "오마이뉴스는 쓰레기", 막장의 끝은 어디인가
청와대 홍보수석실의 조 모 행정관이 '오마이뉴스' 기자에게 "자식아!"라며 "오마이뉴스가 그렇게 쓰레기라고 쓰라"라고 막말을 퍼부었다고 한다. 안하무인이 따로 없다. 이 정도면 정말 막가자는 거다. 그냥 '막장'이라는 말로는 모자르다. 막장 중의 막장, 막장 오브 막장, '최강 막장'이라고 해도 제대로 표현하는 건지 모르겠다. 청 행정관 폭언 "자식 형편없이 오마이뉴스에 무슨 국민이 있어!" 오마이뉴스의 청와대 출입기자인 손병관 기자는 청와대 박형준 정무수석이 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MB의 '촛불 반성' 발언과 관련해 "대통령이 '정부도 그 과정에서 반성해야 될 것은 반성해야 된다'는 표현을 썼다"고 말한 것에 대해, 사실 확인을 하는 과정에서 청와대 조 모 행정관에게 이런 폭언을 들었다고 한다. 손..
코후비기(잡설)
2010. 5. 14.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