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의 ‘공영성’, 다큐멘터리가 살린다
공영방송의 ‘공영성’, 다큐멘터리가 살린다 (사)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민언련) 방송모니터위원회는 매달 정기적으로 선정·발표하는 ‘이 달의 추천방송’ 중 ‘7월의 추천방송’으로 지난 7월24일 방송된 ‘최초공개, 누가 일제의 훈장을 받았나’를 선정한 바 있다. “일제의 친일 서훈록 내용을 분석해 친일파의 형성과정과 친일행적, 나아가 이들의 해방 후 행적을 면밀히 추적”했다고 평가했기 때문이다. 또 에서 6월12일 방송된 ‘현장보고-우즈벡 유혈사태, 그 진실은?’편도 “충실한 현지 취재로 우즈벡 유혈사태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배경에 미국의 중앙아시아 전략이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등 중앙아시아 시민혁명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6월의 추천방송’으로 선정됐다. 이보다 앞..
다큐후비기
2007. 6. 18.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