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친 교육' , 이렇게 막을랜다
7월 30일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있습니다. 서울시민의 직접투표로 서울시 교육감을 선출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시 교육감은, ① 1년에 6조원의 예산을 집행하는 서울시 교육대통령 ②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의 의장으로 교육부장관급의 영향력 ③ 교육부장관이 행사하던 권한을 시도교육감에게 이양함으로써 사실상 초중등 교육에 대한 정책 결정 권한은 시도교육감에게 있음. 여기에서 서울시교육감은 핵심적 역할. 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서울시 교육감을 원래는 1만 2천 명 정도의 학교운영위원이 선출했는데, 주민 직선제로 바꾸게 되어 학부모, 시민들이 자신이 바라는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인물을 지자체 교육의 책임자로 선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 이런 사실을 잘 모르는 분들이 태반이라고 하지요. 7월..
코후비기(잡설)
2008. 7. 17.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