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인기 편승한 MBC의 '우려먹기'
'주몽' 인기 편승한 MBC의 '우려먹기' MBC, 3일 밤 2시간 30분 동안 '주몽'만 다뤄 MBC 월화드라마 의 시청률 고공행진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잡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 부여와 한나라와의 전쟁이 펼쳐지기 시작한 9월 들어 빈약한 전투신, 엉성한 이야기, 긴장감 떨어지는 구성, 성의 없는 회상 장면 남발, 주인공 주몽의 실종 등 갈수록 높아지는 시청률과는 달리 드라마를 둘러싼 좋지 않은 논란은 오히려 더 증폭되었다. 여기에 의 방송시간마저 70분에서 80분으로 늘리면서 고무줄 편성이라는 지적과 함께, ‘늘린 방송시간이 광고시간으로 이용됐다’며 ‘MBC가 부당광고이익을 챙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주몽을 영화화시키려는 것이냐’며 방송사 드라마치고 지나치게 방송시..
드라마후비기
2007. 6. 19.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