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에서 나만의 의미 찾기
선거 시기에 블로그에서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는 글을 써본적은 없어, 혹시나 선거법에 위반이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좀 되지 않는 것은 아니나(선거법 93조의 악명이 워낙 높아야 말이죠...), 그래도 이번 선거에서 꼭 좀 봤으면.. 하는 '풍경'이 두 가지가 있어... 살짝 적어볼랍니다... 흠흠... 첫번째 풍경 저는 이번 선거 정당명부 투표에서 민주노동당 홍희덕 후보가 꼭 당선되면 좋겠습니다. 창조한국당에서 이주여성을 비례대표 1번으로, 민주당은 여성금융인을 1번, 진보신당에서 장애여성을 1번, 피우진 중령을 3번에 공천하고, 한나라당이 부스러기선교회의 강명순 목사를 1번에 공천하는 등 각 당의 비례대표 후보분들 중에 훌륭하신 분들이 참 많지만, 그 중에서도 꼭 홍희덕 후보가 당선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코후비기(잡설)
2008. 3. 31.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