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낚시대 던진 조선일보, 오늘도 월척!
조선일보 기자들은 좋겠다~참 좋겠다~ 페이스북, 트위터...SNS만 들여다보면 기사가 뚝딱~ 조선일보 기자들, 기자질하기 참 좋은 세상이다. 낚시꾼이 포인트를 찾듯 책상머리에 앉아 찍어놓은 판사, 교사, 좌빨 네티즌들 페이스북, 트위터만 들여다보고 있다가, 하나씩 걸리면 이미지 캡쳐 하나 뜨고, "이런 판사", "저런 교사" 이런저런 제목 달아 기사를 쓰면 되니, 요즘 조선일보 기자들은 참 기자질 쉽게 한다. 아, 아니다. 나름 그들에게도 월척을 낚는 낚시꾼들과 같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할터. 한번씩 F5(새로고침) 눌러주고, 마우스 스크롤도 위아래로 가끔 움직여주면서, 그야말로 낚시꾼이 미끼를 던지고 월척이 걸려들기만 기다리며 찌의 움직임과 낚싯대의 미묘한 움직임에 온 몸의 감각을 집중시키듯 페이스북과 ..
찌라시후비기
2011. 12. 20.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