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이 다룬 티맥스 윈도, 블로고스피어와 극과극
7월 7일,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티맥스소프트는 이날을 '티맥스데이'로 명명하고 자기들이 개발했다는 PC용 OS '티맥스 윈도9'와 오피스 프로그램인 '티맥스 오피스', 웹 브라우저인 '티맥스 스카우터'를 선보였다. 오전에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시연회를 가지고 오후에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역시 설명회와 시연회를 열었다. 그리고 이른바 '티맥스데이' 직후 인터넷에는 이날 발표회의 핵심이었던 '티맥스 윈도9'에 비관적인 블로거들의 글이 봇물처럼 쏟아졌다. 발표회 자체에 대해서도 촌철살인의 비판글이 대다수였다. [관련글] 티맥스 윈도 발표회, 하지 말았어야 했다 티맥스 윈도는 짜깁기? Tmax Window, 급하게 먹고 체하다 티맥스 윈도우, 의혹과 유해성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상세하게 지적한 내..
뉴스후비기
2009. 7. 8.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