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실의 죽음', 흥밋거리로 만들지 마세요
정말 충격이군요. 최진실 씨가 이렇게 세상을 떠나버리다니... 최진실 씨에게 그 어떤 힘든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토록 자기 아이들을 사랑했던 사람이 환희와 준희를 그렇게 남겨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사실이 도무지 믿어지지가 않네요. 남은 사람들은 어떻게 하라고... 정말 최진실 씨는 남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평생 지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고 갔습니다. 이런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되는데... 하지만 그럼에도 보내야 하겠지요. 믿어지지 않는 일이지만, 받아들일 수밖에 없겠군요. 관련 기사들을 보니, 활짝 웃고 있는 최진실 씨의 모습이 '이제 죽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결코 믿을 수 없게 만들지만, 그래도 받아들일 수밖에 없겠네요. (사진 출처=MBC) 어린 날, 최진실 씨는 우상이자, 상상 속의 연인..
코후비기(잡설)
2008. 10. 2.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