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2009 외인구단' 실패는 386 때문?
MBC의 주말기획드라마 이 시청률 면에서나, 관심의 측면에서나 그다지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변희재가 자신이 발행인으로 있는 '주간 미디어워치'라는 매체를 통해 "낡은 386세대의 몸에 입혀놓은 신세대 옷"이라며 그 이유를 분석했다. '주간 미디어워치'는 최근 문화 및 미디어 영역에서 조선일보보다 더 막강한 파워를 휘두르는 무시무시한 매체다. '주간 미디어워치'가 몇 번 특집으로 다루고 나면,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정도는 날릴 수 있고, 이른바 진보진영 논객 중 '최고수'로 꼽히는 진중권을 휘청거리게 하며, 라디오 시사프로를 진행하는 김미화씨를 퇴출 직전까지 몰아 붙일 정도다. 그 최일선에 변희재가 있는데, 변희재가 이번에 MBC의 드라마 에다 대고 386 딱지를 붙여버린 것이다. , X ..
드라마후비기
2009. 5. 23.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