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 도대체 뭘 원하십니까?, 그걸 질문이라고 합니까?"
그젯밤 'PD수첩'을 보고, 정말 갑갑한 심정을 가눌 길 없어, 여러분들께 호소라도 해야겠다는 심정을 글을 썼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참고 : "경고합니다. 김용철 변호사가 역사의 뒷골목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글을 읽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 전하구요. 많은 분들께서 3월 15일 청계광장과 삼성본관 앞에 오실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 근데,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가운데 '악플러'라고나 할까요, 아니면 '삼성알바'라고나 할까요, 것도 아니면 정말 삼성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라고 할까요, 것도 아니면 정말 김용철 변호사를 '못된 놈'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고 할까요, 어쨌든 그런 분들께서 많은 반론과 함께 때론 입에..
코후비기(잡설)
2008. 3. 13.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