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에게 웃음주며 살고 싶은 여자 '서수민'
남들에게 웃음주며 살고 싶은 여자 '서수민' [인터뷰1]'폭소클럽' 부활 책임진 서수민 PD 사장 선임을 둘러싸고 ‘사추위 구성이다, 파행이다’, ‘3배수다, 5배수다’, ‘정연주다, 아니다’ 그동안 KBS와 관련해 그다지 즐겁지 않은 이야기만 듣다 최근 크게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 지난 3월 6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됐던 이 11월 다시 부활해 돌아온다는 것이다. 그것도 토요일 밤 KBS1TV로. 당시 폐지 소식은 대단히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게 했고, 각 매체에서도 이를 비중 있게 다뤘다. 언론관련 시민단체인 민주언론시민연합은 논평까지 내고 “신선한 형식과 내용, 풍자 넘치는 웃음을 시청자에게 선사한 것은 물론 신인 코미디언을 발굴·양성하는 산실의 역할도 톡톡히 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
쇼오락후비기
2007. 6. 19. 19:50